| 창원시성산구, 성산구민 화합 한마당 축제 성황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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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20일 대방체육공원에서 2018년 창원방문의 해 성공 염원을 담은 '성산구민 화합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안상수 창원시장을 비롯한 지역 시·도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7개 지역 동민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성산구는 식전 7개 동의 특색을 담은 독특하고 재미있는 입장으로 화합 한마당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개회선언과 함께 세계사격선수권 및 세계한상 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불꽃점화 퍼포먼스로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산구는 창원 기계산업의 중심지이자 병원, 상업시설, 주거시설 등 기반시설을 고루 갖춘 창원의 심장부로 이런 자부심을 가지고 시정에 적극 협조해주시는 구민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우리시는 창원의 심장부인 성산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첨단산업 도시로 변모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늘 화합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통해 단합된 모습으로 창원의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구민 명랑운동회, 구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순으로 이어졌는데 7개 동이 경쟁하는 명랑운동회는 캉가루캉캉, 에어봉릴레이, 비전 풍선탑 쌓기 등 3종목으로 동민의 단합을 이끌어냈다.
또한 점심식사 후 이어진 구민 노래자랑에서는 주민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볼 수 있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박주희, 비스타, 배진아 등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구민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성산구는 구민들의 화합과 열정을 바탕으로 '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 방문의 해'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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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0일 17:18]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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