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 가슴 따뜻한 자원봉사 사연 공모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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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자원봉사를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과 따뜻한 사연을 더 많은 주민들과 공유하고자 '자원봉사 미담사례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 형성을 위해 해마다 미담사례 공모전을 열어 시상하고 있다.
이에 오는 27일까지 자신만의 특별한 자원봉사 경험과 이야기들을 접수할 예정이다.
미담 사례 공모전에는 송파구민을 포함해 송파구에서 자원봉사 활동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제 역시 자원봉사를 통해 얻은 즐거움, 보람, 우정, 꿈 등 잔잔한 웃음과 감동이 있는 사연을 산문 형태로 자유롭게 풀어내면 된다.
신청은 송파구자원봉사센터 참가 신청서와 함께 송파구자원봉사센터 공식 이메일이나 직접 방문, 우편 접수한다.
이렇게 모인 사연들은 심사를 거쳐 송파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7일 발표예정이다.
또 선정작은 12월 중 열리는 '송파구 자원봉사자 대축제'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이때는 송파구자원봉사센터회장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문화상품권)도 지급한다.
응모 형식 등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송파구 박찬옥 복지기획팀장은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온 주민들의 가슴 따뜻한 사연을 기다리겠다"며 "구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활동과 자원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끝)
출처 : 송파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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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3일 11:16]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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