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창녕우포누리축제에서 '창녕양파빵' 큰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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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22일 2일간 창녕군(군수 김충식) 화왕산 자하곡 주차장에서 '제11회 창녕우포누리축제'가 펼쳐져 연일 밀려오는 관광객들로 행사장 안을 가득 메웠다.
행사 기간 창녕양파6차산업화사업단(단장 김장식)에서는 축제 내내, 창녕양파장류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신상품을 준비 중인 창녕양파를 활용한 미니양파빵의 시식회를 가져 연일 밀려드는 관광객들로부터 가장 큰 인기를 얻어냈다.
창녕양파6차산업화사업단의 창녕양파를 활용한 빵 코너를 찾은 김충식 군수는 "맛도 좋고 영양도 좋아 양파의 식감을 그대로 살린 좋은 아이디어"라며 "전국유통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창녕양파의 우수성을 알리도록 하겠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창녕양파6차산업화사업단은 이번 신상품 출시 전 시식회를 통해 조사한 가격, 맛, 사이즈, 선호도 등 소비자 기호도를 다양한 측면에서 조사하고자 설문조사를 했다.
연일 사업단 부스를 찾은 관광객들은 시식회와 함께 설문조사에 응했고 이 자료는 앞으로 창녕양파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에 기초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창녕군은 부곡온천, 우포늪, 산토끼동산, 화왕산 등 년 5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경남 제일의 관광명소이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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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3일 14:2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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