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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문화재 일자리' 발굴 국민 수요조사 시행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문화재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일자리 과제 발굴을 위한 문화재 서비스 국민 수요조사'를 시행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돌봄 사업과 안전 경비원 등 문화재 상시관리 전담 인력 확대, 그리고 생생문화재사업 등 지역 문화유산 활용사업 확대를 통한 문화재 활용 민간단체 등에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등 문화재 분야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재 정부의 공공부문 선도 일자리 정책 추진에 발맞춰 문화재 분야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고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을 위해 문화재 서비스의 직접적 수혜자인 국민을 대상으로 문화재 일자리에 대해 수요조사를 하는 것이다.

수요조사는 문화재의 발굴, 지정에서부터 보존관리, 활용에 이르기까지의 문화재 서비스 분야에 대해 이용자인 국민의 관점에서 인지도와 중요도를 파악하고 중요도가 높은 분야에 대해 실질적인 서비스 혜택 수준과 지속성이 높으며 좋은 일자리 제시를 요청하기 위한 것이다.

설문조사 대상은 문화재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와 관심이 많은 문화재청 정책고객 중에서 임의로 선정한다.

또한, 문화재 서비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생각하는 중요 영역의 일자리를 비롯해 문화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필요한 일자리를 항목별로 조사하고 국민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를 자유롭게 기재토록 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국민의 관점에서 새롭게 발굴되는 일자리를 바탕으로 '문화재청 일자리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1-15일 14: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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