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흥혁신교육지구 콘퍼런스'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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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김윤식)는 11월 25일 진로, 문화·예술, 축제나 체험학습 등 다양한 학교수업 사례를 볼 수 있는 '2017 시흥혁신교육지구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11개 세션별로 교사나 마을교육활동가, 학부모 등이 교육현장 운영사례가 준비되며 오후 3시부터는 '2018년도 시흥시 전체 교육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1천 명이 말하는 시흥혁신교육지구는 다'라는 주제로,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담아 시흥교육의 변화도 살펴본다.
초중고 학교장, 교육과정 및 자유 학년제 등 교사·학부모·학생은 물론, 마을교육에 관심 있는 활동가나 타지자체·학교별 교육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신청은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우리 아이 진로 탐색, 시흥 전역의 우수한 체험터, 문화·예술·체육 학교수업 ▲마을 스토리로 배우는 교육과정 ▲포트폴리오까지 이어지는 꿈의 학교와 마을축제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교사연구회, 학부모회 네트워크 등 우수한 교육네트워크 ▲코딩(소프트웨어), 학생자치, 학교협동조합, 자유 학년제, 청소년동아리, 청소년 국제교류, 아동친화, 곤충·텃밭체험 프로젝트 등 시흥시 교육콘텐츠가 총망라된다.
콘퍼런스에서는 마을강사들이 학교수업으로 들어갈 수 있는 사업설명회도 마련된다.
오는 12월에 2018년도 시흥시 교육 사업을 학교 대상 통합 공모해 학교 단위에서 내년도 교육과정에 편성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내년에는 초중고 전체 학교와 문화·예술·체육·진로 등 교육 분야 마을강사와 매칭까지 가능한 박람회도 이어갈 예정이다. (끝)
출처 : 시흥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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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일 11:56]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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