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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민 대상 세계문화유산 '동구릉에서의 실록 강독' 개최

구리시, 시민 대상 세계문화유산 '동구릉에서의 실록 강독' 개최 - 1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세계문화유산 동구릉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세계기록유산 '조선왕조실록'을 함께 탐독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는 23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한 달간 매주 목요반과 토요반으로 나눠 주 1회 '동구릉에서의 실록 강독'이란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인접한 조선왕릉 소재 4개 지자체(구리시·남양주시·노원구·성북구)연계협력 사업으로 진행된 '지역행복생활권 조선왕릉 문화 벨트'사업의 하나이다.

한겨울 동구릉 재실 한옥의 따뜻한 온돌방에서 실록의 깊디깊은 이야기 숲으로 빠져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선 태조부터 철종에 이르는 25대 472년간의 역사를 시간순으로 기록해 둔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해 유적지로만 인식된 동구릉에서 지역민의 일상 속으로 파고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크게 두 개반으로 운영되며 테마는 크게 두 개로 '동구릉의 첫 주인, 이성계와의 만남 태조실록'을 주제로 4회, 또 하나는 '테마기행 조선왕조실록'이 매주 토요일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인원은 목요반, 토요반 각각 20명 소규모로 내실 있게 운영될 계획으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청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끝)

출처 : 구리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1-16일 11: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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