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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내년도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방안 모색

남해군, 내년도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방안 모색 - 1

남해군은 지난 15일 군 CCTV 통합관제센터 회의실에서 주민 안전망 강화를 위한 내년도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회의는 군 행정과 정보통신팀장과 남해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생활안전계장을 비롯한 실무자 등이 참석해 올해 각 분기별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해결사항과 내년도 운영에 필요한 각종 제반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실시간 사건·사고 대응을 위해 24시간 경찰관 파견근무, 운영시스템 사용자 권한, CCTV 영상정보 제공 및 수령 절차 개선을 위한 시스템 고도화 등에 대해 집중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남해경찰서는 CCTV 설치지역 인지도 향상을 위해 범죄예방환경설계인 셉테드(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사업과 222개 전 마을 주요 지점 방범용 CCTV 추가 설치요청, 관제센터 운영·관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또 채주옥 남해경찰서장이 방문, 방범용 CCTV의 해상도와 GPS 연계 등 보안취약지에 대한 치안활동 변화를 강조하고 관제센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CCTV 현장점검으로 관제가 필요한 취약지역을 우선 분석하고 협력기관 간 긴밀한 협업행정을 실시해 365일 24시간 군민 안전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 2015년 5월 CCTV 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해 목적별로 분산 운영하던 CCTV 477대를 통합, 관제요원 16명이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끝)

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1-16일 14: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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