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유어면, 청소년 선도 및 유해환경 지도·단속 실시 |
|
|
창녕군 유어면(면장 김석연, 민간위원장 조명구)은 오는 12월 말까지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를 위해 집중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 들뜬 사회 분위기에 편승해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 등 탈선이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지도·단속을 하고 있다.
이번 지도·단속에서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청소년 선도위원회, 유어파출소, 창녕군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동참하고 있다.
이들은 관내 유해업소 밀집지역과 우범지역 및 CCTV 사각지대를 교대로 순찰하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선도 위원 및 순찰 장소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김석연 유어면장은 "청소년 유해환경들을 지속해서 단속함으로써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
[2017-11-16일 16:13] 송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