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이천시,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사업평가회 개최


이천시,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사업평가회 개최 - 1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14일 대월면 대대 1리 경로당에서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한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김형식 지회장 및 14개 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사업 평가회가 진행됐다고 16일 밝혔다.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사업은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경로당'으로 경로당 스스로 자생력을 확보해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지역주민과 1~3세대를 통합하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2015년부터 경기도 시범사업으로 추진됐다.

도내 전 경로당인 9천164개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로 사업설명 및 현장평가 진행됐으며 대대 1리 경로당은 경기도 1호로 선정돼 사업이 진행됐다.

이날 평가회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 차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경로당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블루베리·아로니아·보리·들깨 경작을 통한 수익창출, 경로당 2층 어린이 공부방 운영 등 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해 이뤄낸 사업성과를 최의주(83세) 회장이 보고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경기도 1호로 선정돼 타 시군의 벤치마킹될 정도로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대대 1리 경로당과 주민들께 감사하다. 2018년부터 14개 읍면동으로 점진적으로 확산해 경로당을 중심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1-16일 15:56]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