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무역업계와 함께하는 무역센터 나눔바자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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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무역의 날을 맞이하여 12월 8일(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무역업계와 함께하는 무역센터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진행된 이번 바자회에는 170여 개 무역업체가 총 4만여 점이 넘은 물품을 기증했다.
특히 (주)한웰에서는 자체 물품 1만2천여 점을 기증하였고, 자체 제조·수출품 기증이 어려운 기업들은 임직원 애장품을 기증하며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했다.
또한 무역협회, 코엑스 등 무역센터 입주사 임직원도 기증품 1천3백여 점을 모아 연말 나눔에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 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들과 ▲무역센터 임직원 기증품이 판매되었다. 무역협회에서는 바자회장에 참여기업들의 홍보관을 운영하는 한편, 구매고객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 에코백 그림그리기 및 친환경 팔찌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바자회로 조성된 수익금은 포항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 지원 성금과 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사업을 통해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이웃 등을 돕는 데 사용된다. 김학준 무역협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이번 바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무역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된 뜻깊은 자리이며, 이 행사가 우리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한국무역협회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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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8일 17:2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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