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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통령 방중 계기 전방위 대중국 홍보 전개

강원도는 문재인 대통령의 13일 중국 국빈방문에 따라 올림픽 및 개최지 강원도 대중국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

최문순 도지사는 2022 베이징·장자커우동계올림픽 개최 지역 허베이성장(쉬친) 만나 최근까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 배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한·중 우호 교류 및 문화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양 지방정부 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경제협력 강화는 물론 올림픽 기간 중 양양공항-허베이성 간 전세기 운항 등에 대해 협조 하기로 했고 평창동계올림픽 및 베이징·장자커우 올림픽을 계기로 지방정부 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강원도는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시기에 맞춰 지난 3월 이후로 중단됐던 대중국 매체 홍보를 재개하며 국영방송인 CCTV 7 채널에서 12월 13일부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CF 영상을 방영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2022 베이징·장자커우동계올림픽 개최지 간 교류 협력과 상호 홍보를 위해 12월 말 중국 4개 방송사가(베이징·광동·강소, 봉황위성) 동계올림픽 준비현황과 강원도 올림픽 관광을 담아가기 위해 강원도 취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키로 했다.

또한 올림픽을 60여 일 앞둔 강원도는 평창동계올림픽 인지도 제고 및 강원도 글로벌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강원도 방문객 유도를 위해 G-50일 전후 중국 해외관광객 타깃 중국 대표 명절인 춘제 기간(2월 15~21일) 베이징 수도국제공항 활용 옥외광고와 국내·외 여행객 대상 글로벌 온라인 광고 유쿠·아이클릭 홍보를 추진한다.

김용철 대변인은 "이번 대통령 방중을 계기로 중국 현지홍보, 매체 홍보를 적극 추진해 올림픽 기간 동안 많은 중국인들이 강원도를 방문하도록 하고 동계올림픽을 매개로 한·중 간 활발한 많은 교류협력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강원도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2-13일 1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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