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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공단, 기관 청렴도 2단계 상승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의 기관 청렴도가 작년보다 2단계 상승한 것으로 평가됐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공단의 외부 고객 및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기관에 대한 청렴도를 측정한 결과, 공단은 지난해 4등급에서 2단계가 상승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의 부패경험 및 부패인식과 관련한 업무 경험이 있는 일반 국민(외부청렴도)과 소속 직원(내부청렴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여기에다 기관별 부패사건 발생현황, 신뢰도 저해행위 등을 추가로 평가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의 기대에 못 미치는 청렴도 측정 결과를 계기로, 올해부터는 'KISTEC, The Clean Pride!'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청렴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강영종 이사장은 "청렴도 2단계 상승은 기관 신뢰도 향상을 위해 임직원들이 합심해 얻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방적 반부패 방안 수립과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한국시설안전공단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2-13일 17: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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