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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 창원시 의창구에 1천만 원 상당 쌀·라면 기탁

성평, 창원시 의창구에 1천만 원 상당 쌀·라면 기탁 - 1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용암)는 13일 (주)성평(대표 이성문)에서 연말을 맞아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지역의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천만 원 상당의 성품(쌀, 라면 등)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용암 의창구청장은 팔룡동 소내 (주)성평을 찾아 기탁식에 참석한 이성문 대표를 비롯한 직원 40명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생산시설 견학 및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기탁된 성품 백미10kg 273포, 라면 273상자는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수급,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46세대에 당일 배부됐다.

(주)성평은 14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며 휴대폰 금형과 부품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2013년부터 의창구에 연말 이웃돕기로 매년 1천만 원 상당의 쌀, 라면, 김치 등을 기탁해오고 있다.

2016년에도 직원들이 직접 담근 1,500만 원 상당의 김치와 쌀, 라면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의창구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지난 6일 개최한 나눔플러스+ 의창구 행복지킴이 성과보고회에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용암 의창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주시는 (주)성평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길 당부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2-13일 18: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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