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울산남구, 동절기 대비 장애인복지시설 점검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장애인복지시설의 동절기 안전을 위해 현장점검을 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14일 남구 상개동에 있는 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을 직접 방문해 생산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그간의 시설점검 사항을 확인하고 보호작업장에서 근로 중인 중증 근로 장애인을 격려하면서 혹시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직접 확인했다.

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2015년 11월에 준공된 장애인복지시설로서 직업능력이 낮은 중증장애인에게 직업 재활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함과 동시에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곳 보호작업장에서는 현재 19명의 중증장애인이 근로하면서 각종 장갑류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한편, 남구는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27개소의 장애인 시설의 동절기 한파와 폭설을 대비해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사항을 확인한 바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올겨울도 안전하고 행복한 남구 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2-14일 17:00]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