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연제구, 2017 평생교육 운영 '우수기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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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평생교육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부산광역시장 기관표창과 상금 70만 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올해 운영한 평생교육 내용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추진체계 및 기반, 평생교육 사업추진, 평생교육 관심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평생학습문화 확산 분야로 나눠 실시했다.
구는 취업·창업 프로그램과 실버·행복 프로그램 운영, 기관·강사 만남의 날 운영 등 배움과 일자리가 함께하는 평생학습 나눔 문화를 확산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평생학습주간, 평생학습 특화 거리 마을축제, 동네 평생학습 사랑방 똑똑플레이스(44개) 운영 등 지식과 학습을 공유하는 근거리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분야를 중심으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2006년 7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구는 새로운 도시 특성화 브랜드 창출과 100세 시대에 발맞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부응하는 총체적인 학습시스템 구축을 위해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10년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 대상' 수상과 함께 부산시로부터 2009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9년 동안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지속해서 다양하고 실험적인 평생학습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성과로, 구청장의 확고한 의지와 더불어 실무자들의 진정한 열정, 평생학습을 열망하는 지역 주민들의 학습 욕구가 함께 어우러져 일궈낸 결과로 볼 수 있다.
이위준 구청장은 "모든 구민이 자신이 원하는 학습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모든 평생학습기관이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평생학습이 구민의 삶 속에 스며들어 행복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평생학습으로 행복한 연제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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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4일 14:5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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