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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치매안심센터 2개소 설치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2018년 치매안심센터의 본격적인 개소에 앞서 남양주보건소와 남양주풍양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 임시 사무실을 개소했다.

남양주보건소는 남양주시청 내 체육청소년과 사무실에, 남양주풍양보건소는 남양주풍양보건소 3층 교육실에 사무실을 설치해 T/F팀을 구성하고 간호사 등 전문인력을 신규 채용해 임시 운영 중이다.

향후 남양주시는 내년도에 와부ㆍ조안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진접ㆍ오남행정복지센터 내 복지동에 치매안심센터를 정식 개소해 치매선별검사, 치매진단검사, 저소득층 치료비지원, 가족교실운영, 치매 인식개선 및 교육홍보사업, 치매 환자 인지건강센터 운영 등 치매통합 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2개소를 거점으로 해 각 권역별 건강생활지원센터도 치매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품위있는 삶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치매안심 남양주'를 구축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끝)

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2-15일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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