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창원점, 김장김치 봉사로 지역사회와 희망 나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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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창원점(점장 김창섭)은 12월 13일 4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700kg을 담아 성산구(구청장 양윤호)의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이마트창원점 구내식당에서 이뤄진 '희망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이마트창원점 임직원 등 40여 명이 적극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700kg, 73박스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저소득가정과 복지시설에 기탁될 예정이다.
'희망나눔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7년 동안 이마트창원점과 성산구가 추진해온 대표 나눔사업인 희망나눔프로젝트의 2017년 여덟 번째 사업이며 이마트창원점과 성산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고 있다.
이마트창원점 김창섭 점장은 "정성껏 만들어진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말했다.
정시영 성산구 사회복지과장은 "우리 구의 저소득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후원해 준 이마트 창원점에 감사드리며 저소득가정과 복지시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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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4일 14:57]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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