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사상구, '사상 건강걷기 동아리' 최종 평가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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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지난 7일 구청 신바람 홀에서 걷기동아리 회원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사상구 건강걷기동아리 최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사상구 보건소와 동서대학교 건강증진서비스지원단의 지원 아래 올해 운영 2년 차를 맞이한 '사상 건강걷기 동아리'는 동별 하나씩 12개가 결성돼 총 32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동아리별로 주 1∼3회 걷기운동 및 스트레칭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걷기지도자 양성 과정을 개설해 누구나 무료로 전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이날 최종 평가대회에서는 2017년 사업 성과보고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우수회원 시상 및 대표 사례를 공유하며 회원들 간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사회 건강지표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사상구 건강홍보단으로 활동해 온 걷기동아리가 더욱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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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4일 16:06]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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