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경로당 49개소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로 큰 호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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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2억5천만 원(국비 1억2천500만 원 포함)을 투입해 관내 경로당 49개소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경로당 1곳마다 1년 동안 20만㎾ 정도의 전기를 생산해 연간 모두 3천800만 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경로당에서 전기 생산량보다 전기를 적게 사용할 경우 남는 전기는 내달로 넘겨져 사용이 가능해 요금 부담 없이 편안하게 어르신들이 여름철 및 겨울철 냉·난방기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내년도에도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과 복권기금사업으로 경로당 79개소에 총 235㎾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경로당 200개소에는 LED조명을 교체할 계획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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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일 16:12]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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