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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동구, '2017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대책' 추진

광주 동구(청장 김성환)가 내년 2월 말까지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2017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기록과 관계없이 실제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청, 각 동, 수행기관과 연계해 보호대책을 수립했다.

구와 수행기관(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에서는 혹한기 기상특보 발효 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통해 요보호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일일이 확인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난방용품, 생필품, 보일러 수리 등을 지원한다.

13개 동 주민센터에서는 동절기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각 동 주민복지공동체에서 마련한 난방용품 등 필요한 물품을 취약독거노인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동절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철저히 확인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동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2-14일 17: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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