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2017 조선업희망센터 채용박람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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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12월 14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고용노동부울산지청과 공동으로 구직자 1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조선업희망센터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희망 잡(Jop) 고(Go)!, 취업 잡(Jop) 고(Go)!'라는 슬로건 아래 195명의 구직자를 모집하는 29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부대행사로 증명사진, 취업 메이크업, 지문적성검사, 스트레스검사, 취업타로 등 부대행사 부스를 운영해 조선업 경기불황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종 실직자 및 퇴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당일 면접으로 선발된 구직자들은 향후 업체별 추가서류 검토 후 최종적으로 취업이 결정된다.
행사 당일 취업이 되지 않은 구직자에 대해서는 조선업희망센터와 동구일자리지원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취업알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조선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 모두가 힘을 합쳐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며, "채용박람회에 참석한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의 기쁨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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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4일 17:04]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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