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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구 범일2동 '래추고 플러싱',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부산 동구(구청장 박삼석) 범일2동 '래추고! 플러싱'이 2017년 부산시 도시재생뉴딜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017년도시재생뉴딜시범사업 공모를 실시한 결과 대상지 총 69곳(광역선정 44곳, 중앙선정 15곳, 공공기관 제안형 10곳)을 지난 14일 최종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 부산시에선 동구 범일2동 래추고! 플러싱(일반근린형)을 비롯해 ▲영도구 봉래동 일원 베리베리 굿 봉산마을 복덕방(우리동네살리기) ▲사하구 감천2동 일원 고지대 생활환경 개선 안녕한 천마마을(주거지지원형) ▲북구 구포동 일원 구포이음 사업(중심시가지형) 등 4곳이 선정됐다.

범일2동 590-5 일원 래추고! 플러싱엔 앞으로 166억 원(국비 82억 원, 지방비 84억 원)을 투입, 113,275㎡ 규모의 한복디자인기술연구소·한복패션특화거리·성아래둘레길·자성대보행·공동주차장 등을 조성한다.

국토부는 12월 중 도시재생뉴딜 로드맵 발표와 더불어 2018년도에는 130곳 내외로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절차를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빅딜사업 첫해 시범사업인 만큼 주민협의나 계획수립 진행 등 준비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심사했다"며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주민 체감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하고 모범사례로 발전시켜 다른 지자체에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도시재생 쇠퇴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실정임을 감안해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적극 선정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협의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끝)

출처 : 부산동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2-14일 17: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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