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콘텐츠진흥원, 육군 제2군수지원사령부 '3D프린팅 교육'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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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육군 제2군수수지원사령부(이하 2군지사) 간부 대상 3D프린팅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진흥원과 제2군수지원사령부(이하 2군지사)는 경기 북부 지역 내 군인 대상 융·복합 콘텐츠 교육을 통하여 군 장병의 자기계발과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그 첫 시작으로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현역 간부 및 군무원 60명을 조별로 나누어 1박 2일동안 3D프린팅교육을 실시하였다고 한다.
3D프린팅 기술은 3차원 데이터를 실물로 제작할 수 있으며, 필요한 용품의 제작이나 파손된 부품의 수리 등에 쓰일 수 있어 그 활용도가 크게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
3D프린팅교육 1일차에는 3D프린팅 원리 및 소재에 대한 내용, 산업별 활용 사례에 대한 이론 교육 후 원하는 제품을 3D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3D모델링 실습과 3D프린터 사용에 대해 학습하였다.
2일차에는 자신이 설계한 도면을 3D스캐너와 프린터를 이용하여 제품을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85정비대대 레이더수리관 박일호 상사는 "이번 교육을 받고 전문기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였으며, 내가 맡은 임무에도 적용할 방안이 있는지 현장에서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2군지사는 "내년에도 진흥원과 신기술 관련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끝)
출처 : 경기콘텐츠진흥원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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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4일 18:32]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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