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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도내 '2017 지역안전지수' 최우수 인증

증평군, 도내 '2017 지역안전지수' 최우수 인증 - 1

증평군이 2017 지방자치단체별 지역안전지수 평가 결과 3년 연속 도내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꼽히며 가장 살기 좋은 안전도시 증평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굳혔다.

지역안전지수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별로 범죄, 화재, 자연재해,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교통사고 등 7개 분야에 대해 등급을 매긴 것이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범죄(2등급)와 자살(2등급), 자연재해(3등급)를 제외한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전국 군 단위 중 대구 달성군(1등급 6개), 부산 기장군·울산 울주군(1등급 5개)에 이어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특히 군은 범죄 분야에서 지역안전지수 평가가 처음 실시된 15년 4등급, 16년 3등급에 이어 올해는 2등급을 받는 등 매해 꾸준히 한 단계씩 등급을 상승시켜왔다.

군은 이처럼 범죄 분야에서 지속적인 등급 상승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범죄예방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분석했다.

군은 2016년부터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가로(보안)등 64대와 CCTV 86대를 설치했다.

또 장뜰시장 공중화장실 등 8개소에 비명감지 안심벨을 설치했고 군청 민원실 앞 등 2개소에 여성 안심 무인 택배함을 설치해 여성이 범죄에 안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증평리 증평초등학교 뒤 등 5개소에 밤길안전 LED 이미지 투사장치(로고젝터)도 설치 완료했다.

현재는 증평읍 초중리 원룸단지를 대상으로 가스 배관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을 진행 중이다.

군은 내년에도 범죄예방을 위해 보안등 설치 등의 사업을 추가로 진행하는 한편 LED 볼라드 설치도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안전한 도시 증평 구현을 위해 내년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5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안전인프라 개선, 안전문화운동 전개를 통해 범죄, 화재, 자살, 감염병, 교통사고로 인한 안전사고 사망자 수를 줄여 지역안전지수를 높이는 사업이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2-15일 10: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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