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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원스톱 고객 맞춤형 가족등록서비스' 눈길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민원욕구에 부응하고 고객 한분 한분을 배려하는 '고객 맞춤형 가족등록서비스'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 시책들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처음 시도한 '혼인신고 동시에 전입신고 원스톱서비스'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전입신고 즉시 처리로 신속한 민원 편의를 제공해 신혼부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어 시행한 지 1년 만에 828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외에도 혼인신고 후 고래바다여행선, 선암호수 공원 등 남구 상징물을 배경으로 혼인신고 기념사진을 전송하는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 서비스'는 1천208쌍의 신혼부부들에게 색다른 기념의 순간을 제공했다.

출산장려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아기 출생등록증 발급 서비스'는 매년 70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96% 이상이 만족했으며 결과를 토대로 매년 등록증 및 보관집 등 종이질을 개선, 퀄리티 있게 제작해 1천360명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또한, 사망자 재산통합처리 서비스인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는 정부24(www.gov.kr)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거기다 재산조회 항목 4종(군인연금·국민연금·사립학교 교직원 연금·대여금 채무 유무 조회)까지 추가 확대돼 한 번의 신청으로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어 사망자 866여 명이 상속재산정보를 받았다.

남구는 고객 만족도에 최우선을 두고 다양한 가족등록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신속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더 나은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2018년도에는 공감을 주고 신뢰받는 행복 원스톱 가족등록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강구할 것"이라며 "오는 1월 2일부터 남구에 주소를 둔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태극기 무료증정 서비스를 추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2-15일 14: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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