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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원주 문화의거리에 박건호의 예술혼 입히다

원주의 대표적 상점가인 중앙로 문화의거리에 박건호 선생의 포토존이 조성됐다.

원주시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30분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박건호 포토존 준공 축하행사를 가진다.

박건호기념사업회, 문화의거리상인회 등 관심 시민 약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박건호 선생이 작사한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가수 장은하 씨가 직접 원주를 찾아 축하공연을 한다. 지역 버스킹밴드가 연주하는 박건호 선생의 노래들도 식전공연으로 마련돼 있다.

문화의거리 상인들은 침체 된 구도심에 포토존이 조성돼 박건호 선생의 예술혼도 알리고 관광객이나 소비자들의 약속장소 역할도 할 것이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시 관계자도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문화의거리가 박건호 포토존 조성으로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포토존 사업은 제안공모 방식을 통한 전국단위 공모를 거쳐 지난 9월 착공 후 100일간의 공정을 거쳤다.

강원도와 원주시가 50%씩 매칭하는 방식으로 9천5백만 원이 투자됐다.
(끝)

출처 : 원주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2-18일 10: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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