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부, '중소·중견기업 성장의 롤모델' 명문장수기업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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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장기간 건실한 기업운영으로 경제적·사회적 기여도가 높고 세대를 이어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장수기업 발굴을 위해 '2017년 명문장수기업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19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명문장수기업확인제도는 중소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을 발굴해 기업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올 2월 처음으로 6개 중소기업을 명문장수기업으로 지정한 바 있고 올해부터는 매출액 3천억 원 미만의 중견기업까지로 신청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받기 위해서는 우선 해당 업종에서 45년간 계속 사업을 유지해야 하고(장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성실한 조세납부 등 경제적 기여는 물론 법규준수나 사회공헌 등 사회적 기여 측면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야(명문) 한다.
또한, 요건확인, 서면평가, 현장평가, 평판검증, 전문가집단의 심층평가 등 까다로운 절차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2018년 4월 확정 예정).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명문장수기업 확인서'(국문 또는 영문)를 발급받게 되고 제품에 명문장수기업 마크를 사용할 수 있어서 이를 국내·외에서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중기부의 각종 지원사업(정책자금·수출·인력·R&D 등) 참여 시에는 우선 선정, 가점부여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선정기업들의 사례는 언론매체 등을 통해 널리 홍보돼 우리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꿈꾸는 많은 창업·중소기업들에 좋은 본보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연합회(중견기업)를 통해서 가능하며 신청요건·선정절차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위해 서울 등 4개 지역에서 설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끝)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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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8일 15: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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