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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5일 각 부서를 대상으로 우수 행정사례를 선정하기 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구현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이번 대회는 사례의 창의성, 효과성, 난이도, 시민수혜도, 행태개선 기여도 등을 주요 심사기준으로 평가했으며, 각 부서에서 제출한 23건의 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총 5건이 통과됐다.

이날 열린 2차 발표대회에서는 '노후불량주택 맹지, 주민 숙원 민원 건축협정으로 해결(건축과)'사례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우수상에 '공동심의에 따른 각종 개발사업기간 대폭 축소(건축과)', 장려상은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한 명품토지 만들기 사업(민원지적과)','개발사업에 따른 학교증축 관련 학교용지부담금 면제조항 개선(교육지원과)', 노력상은'의왕 아이사랑 보육특화정책을 통한 고품질 보육서비스 제공(희망복지과)'사례가 각각 선정됐다.

심재인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입장에 서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부서에는 연말에 포상금 지급과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
(끝)

출처 : 의왕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2-18일 11: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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