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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장애인활동 지원기관, '최우수' 및 '우수' 기관 선정


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최우수' 기관, 부산뇌병변복지관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활동보조 사업을 운영 중인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 352개소를 대상으로 2년 주기로 기관운영실태 인력의 전문성과 서비스 제공 과정 절차 및 내용, 기관 운영개선, 모니터링, 종합의견 등 총 6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인 경우 '우수' 기관, 90점 미만∼80점 이상 '양호'기관, 80점 미만∼70점 이상 '보통'기관, 70점 미만 '미흡'기관으로 선정됐다.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우수 등급 기관 중 상위 34개 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 기관으로 포상금과 표창장과 최우수기관 인증마크를 받게 되며, 지급되는 포상금은 활동보조인 및 이용자의 처우개선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2017년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부산뇌병변복지관은 지난 2015년 평가에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이용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행정기관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2-18일 11: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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