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창원시 홈페이지, '사용자 중심의 열린 소통공간'으로 새 단장

창원시 홈페이지, '사용자 중심의 열린 소통공간'으로 새 단장 - 1

창원시는 18일 오전 9시 30분 시정회의실에서 안상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홈페이지 전면 개편 용역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통합 이후 처음으로 전면 개편되는 '창원시 홈페이지'는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별 맞춤형 정보 제공과 유사사이트 통폐합, 정부 표준 웹 접근성 규정 준수로 방문자 만족도와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

더불어 '2018년 창원 방문의 해'를 맞이해 구글을 이용한 다국적 언어 103종을 서비스하도록 했다.

또한 홈페이지 이용자의 PC, 태블릿, 스마트 폰 화면크기에 맞게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 방식'을 구현하고 검색기능 강화, 첨부물 바로 보기와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공유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표출과 콘텐츠 제공에 힘을 썼다.

메인화면은 뉴스·소식, 민원·소통, 관광·축제 등 3개 분류로 나눠 한눈에 원하는 정보를 찾기 쉽도록 하고 시민들의 주요 관심사인 일자리, 경제, 안전 등 10가지 분야별 정보를 별도 메뉴로 구성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민원·소통분야에서는 시민과 기업, 관광객이 즐겨 찾는 항목을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하고 창원의 각종 정보와 혜택을 한곳에서 볼 있는 '핫! (HOT) 통(通)한 창원'을 개설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방문자 위주로 전면 개편되는 시 홈페이지는 12월 중 시범운영과 부서별 콘텐츠 현행화를 완료한 후, 오는 2018년 1월 8일부터 정상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이 ICT 분야에서 최고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생활 곳곳에서 알게 모르게 활용되고 있는 로봇이나 인공지능 기술을 홈페이지에도 접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안 시장은 "최신 정보기술 트렌드에 맞춘 사용자 중심의 소통하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2-18일 17:20]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