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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국체전 대비 '감염병 제로화' 추진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최근 유행하는 독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며 '감염병 없는 익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익산시보건소(소장 김재광)는 최근 독감(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급성감염병이 기승을 부리면서 아동복지센터, 유치원, 복지시설, 경로당, 의료기관, 위생업소 등을 대상으로 손 씻기 캠페인 및 교육을 강화해 2018년 익산시 전국체전대비 감염병 제로화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손 씻기는 일상생활에서 언제든 실천할 수 있는 위생수칙이지만 중요성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으며 손 씻기 실천율이 낮은 청소년, 노인의 감염병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익산보건소는 올바른 손 씻기 체험장비 세트, 교육자료를 연중 대여해 감염병 관리 취약 연령층의 손 씻기 실천율 높이고 더러운 손, 기침, 재채기를 통한 감염병 위험 요소 줄이기에 전 시민이 동참해 성공적인 체전 대비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 지원부서 및 대여문의는 익산보건소 보건지원과 감염병관리계(063-859-4811)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감염병 제로화를 위해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감염자의 손이 닿은 엘리베이터 버튼, 문 손잡이 등을 통한 전파 또는 외출 후 귀가 즉시 손을 씻지 않으면 감염병에 걸릴 위험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손 씻기 및 개인위생을 강조했다.

또한 "감염병 바이러스 유행의 최소화는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며 공동체 생활에서 깨끗한 실내 환기가 감염병 예방의 최선이며 익산시민의 행복한 건강권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5일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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