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진건읍 복지넷, '사랑의 나눔 트리'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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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건읍 복지넷(위원장 최기성)과 진건퇴계원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는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나눔 트리'를 운영해 총 841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모금했다.
'사랑의 나눔 트리'는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12월 한 달간 전시됐으며 6개 사회단체와 지역주민 42명의 후원이 이어졌다.
이번에 모금된 후원금은 홀몸노인 난방유지원에, 후원품은 저소득층과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기성 위원장은 "사랑의 나눔 트리가 진건 나눔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각과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영미 센터장은 "지역주민의 손길로 자란 나눔 트리가 많은 열매를 맺게 됐다"며 "여러분의 나눔이 추운 겨울을 나는 저소득층에게 큰 온기가 될 것이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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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2일 17:33]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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