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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구청 종합민원실 새 단장

울산 남구, 구청 종합민원실 새 단장 - 1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구청 종합민원실을 고객 만족을 위해 민원여권업무공간과 북카페를 확대 새단장했다.

남구에 따르면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여권발급 방문객이 매년 20% 이상 급증하면서 민원인 대기 공간 및 휴게시설 확충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에 기존 민원실과 같은 공간에 있던 농협 남구청 출장소가 별관으로 이전해 나가면서 급증하는 민원 수요에 부응하고 민원인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남구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15일까지 종합민원실 공간개선 확장 작업을 추진하고 이날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새롭게 단장한 종합민원실은 여권 업무 공간은 물론 기존 북카페를 확장하고 대기 좌석 확충과 다양한 도서 비치를 통해 민원인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또한 남구청은 일상생활에서 바쁜 구민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 야간연장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원하는 곳 어디서나 여권수령이 가능한 여권택배서비스, 국제운전면허증 대행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내방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청을 찾은 민원인들이 대기시간 동안 편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민원실의 공간을 넓히고 북카페를 확장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민원편의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다시 찾고 싶은 남구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6일 15: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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