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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맹추위 속 소나무재선충 방제 총력

창원시 마산회원구, 맹추위 속 소나무재선충 방제 총력 - 1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용운)는 오는 3월 말까지 피해 고사목 완전제거를 목표로 영하의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구는 지난 10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신속한 제거를 위해 직영 예찰 방제단, 도급 영림단 등 연인원 1천500명을 투입해 방제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발생본수 1천430본 중 1천254본의 피해목을 제거하고 4천919본의 소나무에 예방나무 주사를 놓았다.

또한 그동안 훈증 위주의 획일적 방제방법을 벗어나 파쇄, 나무주사 등 방제방법을 다각화하여 방제 효과를 높일 계획으로, 오는 3월 말까지 재선충 피해목을 전량 제거하고 피해 밀도가 높은 내서읍 평성리 일원 소나무 1만 본에 예방나무 주사를 놓아 피해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마산회원구 산림관계자는 "가용 가능한 예산과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죽은 소나무 발견 시 신고해 줄 것과 산림에서 소나무를 가져가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7일 14: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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