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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어린이 식품안전구역 지정 운영

창원시 의창구, 어린이 식품안전구역 지정 운영 - 1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진용)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 내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 식품접객업소 및 식품판매업소 등 160개소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6명과 합동으로 3개 반을 편성해 지속해서 관리한다고 밝혔다.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4일간 정서 저해 식품, 부정불량 식품 판매행위를 지도·점검하고 무신고 식품업소, 유통기한 경과제품, 금지색소 사용 제품들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지도·계몽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서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판매하지 않는 업소를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식품 판매업소'로 확대 지정해 업주들에게는 식품판매환경을 개선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유도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인식을 강하게 심어줄 계획이다.

이에 김권중 의창구 문화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식품안전 전담관리원과 협력해 지속적인 지도 홍보를 통해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8일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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