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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신속한 폭설 대응 주민 불편 최소화

영광군, 신속한 폭설 대응 주민 불편 최소화 - 1

영광군은 지난 10일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영광, 백수읍 지역이 최고 36cm의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군 평균 31.5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위임국도, 지방도, 군도 등 주요 간선도로 31개 노선 231.5km에 대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폭설로 인한 출근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일 새벽 4시부터 군 제설차량 및 위탁업체 제설장비 총동원 및 읍면 트랙터 55대 등을 총 가동해 제설작업에 전 직원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폭설 이후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영광읍 시가지 주요 도로에 대해 도로 적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및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굴삭기 23대, 덤프 20대를 동원해 신속한 시가지 잔설 제거 작업을 추진해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한 결과 상가 주민 및 군민들은 행정에 고마움을 전하며 크게 기뻐했다.

한때 폭설로 인해 대마 깃재구간이 차량 통행 통제가 실시되었으나 신속히 제설차량을 투입, 제설작업을 완료해 차량 통행을 빠르게 재계함으로 군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추진하는 것을 우선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 제설을 실시 군민들의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영광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7일 16: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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