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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택시친절 결의대회 개최

강릉시는 18일 KTX 강릉역 광장에서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역 내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마인드 및 교통질서 의식 고취를 위한 결의대회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 강원도택시운송사업조합, 강원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 함께 주관해 실시되며 올림픽을 앞두고 내외국인의 주요 이동수단으로 관광객들에게 강릉시의 첫인상을 제공하는 운수종사자들의 마음가짐을 가다듬고 친절한 고객 응대 자세를 향상하기 위해 개최된다.

강원도택시운송사업조합, 강원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등 택시관계자 및 택시 운수종사자 200여 명이 참여하고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친절 결의문 낭독, 올림픽 친절 교통질서 홍보를 위한 가두행진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택시 관련 조합들과 택시 운수종사자들과 함께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 개최된다"고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시가 운수종사자 기본안전교육, 올림픽 관련 소양교육, 외국어 교육, 친절교육 및 스마일 운동 등 여러 준비를 해왔으나 부족한 부분에 대해 이번 결의대회와 캠페인을 통해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막바지 마음가짐을 가다듬어 올림픽 손님맞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8일 10: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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