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당뇨 탈출 행복한 내 인생 '당뇨 교실 추진' |
|
|
보은군은 1월부터 3월까지 지역주민 238명을 대상으로 모두 30회에 걸쳐 당뇨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당뇨 교실 운영 사업은 군 보건소와 보건 진료소가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당뇨 검사를 한 다음 당뇨 관리가 필요한 주민을 선정해 농한기 집중관리와 자가관리로 구분해 진행할 예정이다.
농한기 집중관리는 1월부터 3월까지 보건교육 주 1회, 근력 강화 운동 주 2회, 걷기운동 주 3회 이상으로 총 30회 실시되며, 자가관리는 4월부터 9월까지 개인별 맞춤형 당뇨 체크리스트에 의해 스스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월 1회 보건진료서소에서 진행 상황을 체크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내용은 당뇨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한 보건진료소장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당뇨병 알기, 자가혈당 측정하기, 표준체중 알기와 식단 짜기, 운동요법, 발 마사지, 합병증 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이다.
군 관계자는 "당뇨교실은 주민들이 당뇨병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고 당뇨를 예방하기 위한 자가 건강관리방법을 실천해 당뇨가 없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
[2018-01-18일 11:18] 송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