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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일본 도호쿠분쿄대학과 원격 화상회의 실시

사이버한국외대, 일본 도호쿠분쿄대학과 원격 화상회의 실시 - 1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일본 도호쿠분쿄대학과 양교의 인적, 물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1월 17일 사이버한국외대 스튜디오에서 화상회의를 열었다.

이날 화상회의에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김중렬 총장과 조기석 기획행정처장, 윤호숙 입학학생처장, 박연관 교무처장, 정현혁 일본어학부장, 일본 도호쿠분쿄대학 오니다케 가즈오 총장, 스가 가즈요시 부총장, 야마구치 츠네오 국제센터장, 가토 다이가쿠 대외처장, 사와 은희 교수 등이 화상회의에 참석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대학교가 상호 교류를 위해 화상회의를 진행한 만큼 일본 현지 방송사와 신문사에서 취재를 나올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회의는 학술 교류 및 학생 교환 협정 체결 이후 보다 실질적인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교의 주요 관계자들 간 세부적인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정현혁 일본어학부장의 통역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번 협정을 계기로 사이버외대는 도호쿠분쿄대학으로 교환학생을 보내고, 도호쿠분쿄대학은 학생들에게 사이버한국외대에서 학점교류를 통한 학점 취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김중렬 총장은 "그동안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구현해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면, 앞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사이버교육의 확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양교의 협약이 실질적으로 잘 이행돼 상호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도호쿠분쿄대학 오니다케 가즈오 총장은 "이번 협정을 통해 학생들이 어학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범세계적으로 활약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양교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외대는 1월 18일까지 2018-1학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이어 2월 1일부터 13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cufs.ac.kr/adms)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9일 11: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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