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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인플루엔자 유행 지속 감염 주의 당부

인플루엔자 의심환자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목포시가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현재 인플루엔자 환자는 전 연령에서 나타나고 있는 상황으로 특히 0세, 1∼6세, 65세 이상에서 입원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영유아 및 65세 이상 노인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폐렴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고, 기존에 앓고 있는 질환이 악화할 수 있으므로 의심증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받아야 한다.

노인,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 중 예방접종 미접종자는 지금이라도 접종을 받아야 하며 학력기 학생은 집단생활로 인플루엔자가 퍼질 우려가 있으므로 의료기관에서 개학 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30초 이상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실천이 중요하다. 아동과 청소년 등이 생활하는 학교, 학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과 같은 집단시설에서는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

출처 : 목포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8일 12: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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