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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외버스 '지정좌석예매제' 확대 시행

원주시는 오는 29일부터 원주시외버스터미널을 사용하는 승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지정좌석예매제'를 확대 시행한다.

해당 노선은 성남, 청주, 충주, 전주, 속초, 여주, 이천, 춘천(완행) 노선이다.

앞으로 지정좌석예매제가 가능한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사전에 시외버스통합예매시스템(https://txbus.t-money.co.kr/)을 통하거나 터미널을 찾아 승차권을 예매하면 좌석 번호가 미리 지정돼 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 서야 하는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시는 원주시외버스터미널의 경우 타지역에서 출발해 원주를 경유하는 노선이 많아 모든 노선에 대한 예매제 시행이 제한되지만,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지정좌석예매제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 원주를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터미널사업자와 협의해 무인 승차권발매기 외국어서비스 제공, LCD 운행시간표 영어병행 표기를 추진 중이다.

한편 시는 예매제 가능 노선 확대를 위해 터미널사업자 및 운수업체와 지속해서 협의해 왔으며 최근에는 동서울행(15회), 대전행(7회) 노선에 대해 예매제를 확대 시행한 바 있다.
(끝)

출처 : 원주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9일 10: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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