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 제2산단 경유 시내버스 노선 확대 운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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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은 19일부터 제2일반산업단지 근로자 및 인근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산업단지 버스노선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도안면 노암리 일원 제2산단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대중교통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지난해 12월부터 운수업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시행했다.
협의 결과 증평역을 출발해 제2산단을 경유하는 버스가 편도 17회 증회돼 총 23회 운영한다.
특히 기업체 근로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출·퇴근시간대에 총 6회의 버스가 집중 편성됐으며, 지난해 교통량 조사에서 평균 승차 인원이 1∼2명이었던 율리, 숫고개 노선은 통폐합 운행된다.
한편 군은 산업단지 근로자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2018년 하반기부터 산업단지를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신설 운영할 계획이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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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9일 10:5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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