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18 상반기 영양플러스 사업 설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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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8일 보건의료원 건강마루에서 건강한 엄마와 튼튼한 아기를 위한 '2018년도 상반기 영양플러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 위험이 큰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필수영양소가 풍부한 보충식품을 지원해 영양상태 개선 및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해 드리는 평생 건강관리형 영양지원제도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에서 최대 1년 동안 매월 영양교육 및 상담과 함께 대상자별 맞춤형 보충식품(분유, 쌀, 검정콩, 우유, 미역 등)을 각 가정으로 월 2회 배송받게 된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영양플러스사업의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영양보충식품 수령·보관 및 섭취방법 소개로 신규 대상자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보건의료원에서는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출산부, 다문화여성을 위한 건강교실 운영과 임산부, 영유아 복지증진을 위한 키즈·맘 쉼터도 운영 중이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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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일 11:07]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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