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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이중섭거리 방문객 편의 위해 공중화장실 확장

서귀포시는 이중섭거리 및 미술관을 찾는 방문객 증가에 따른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내 화장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8년도 본예산에 창작스튜디오 화장실 확장공사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으며 설계용역(1월 15일 발주)이 마무리되는 대로 서둘러 2월 중 공사를 발주하고 최대한 공기를 앞당겨 5월 중 완공해 방문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창작스튜디오 화장실 확장공사는 1층 기존 사무실이었던 여유 공간(지상 1층, 약 33㎡)을 이용해 여자화장실 신설(5칸)과 동시에 기존 화장실(2칸)을 보수해서 남자화장실로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이중섭거리에 공용화장실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정방동 주민센터, 유토피아커뮤니티센터(UCC) 등을 운영하고 있으나 급증하는 방문객 수요에는 부족한 실정으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방문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이중섭거리에 대한 편의시설물 확충 및 보강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서귀포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9일 11: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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