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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마천산단 '민·관 합동 악취 특별대책반' 운영

창원시 진해구, 마천산단 '민·관 합동 악취 특별대책반' 운영 - 1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주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악취 발생의 사전예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민·관 합동 악취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구는 공무원과 구민, 기업체 등 100여 명의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악취 발생지역 환경순찰을 하고 순찰 중 악취 체감 시 악취 발생 원인 규명과 초기 대응에 직접 참여한다.
특히 마천 일반산업단지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집중 순찰을 해 악취 발생 행위를 감시하고 기업체의 자발적 악취 저감을 유도할 방침이다.

구는 오는 31일까지 특별대책반 참여 구민을 모집해 2월 중 발대식을 개최하고 연말까지 100명으로 확대 구성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소정의 신청서를 작성해 진해구 환경미화과로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548-454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임인한 구청장은 "민(民)과 관(官)이 함께하는 거버넌스를 구성해 지속적인 현장 행정을 추진해 악취 저감에 노력할 것이며 성공적인 '2018 창원 방문의 해' 개최를 위해 관광하기 좋은 대기질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9일 11: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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