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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정주 여건 및 생활 환경 개선사업 박차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주민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구도심 폐가 정비와 행복한 농촌 주거환경조성을 위한 농촌주택 개량사업 및 빈집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산업화 과정에서 인구감소로 인한 빈집과 폐가가 늘어남에 따라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우범화 우려가 있어, 이를 해소하고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동 지역의 경우 구도심 재생을 위한 폐가 정비와 함께 농촌 지역의 노후·불량주택개량 사업의 일환으로 융자금은 세대당 최대 2억 원까지 지원을 알선하고 장기방치 된 빈집에 대해서는 동당 100만 원의 철거비를 지원한다.

구도심 폐가 정비사업은 건축주의 동의를 얻어 시에서 직접 철거하고 일정 기간 주차장 등 주민편의시설로 활용하게 된다.

지난해 사업실적을 보면 구도심 폐가 정비사업의 경우 2억2천만 원으로 15동을 정비했으며 농촌주택개량 70동 35억 원 융자 및 빈집철거 70동 7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구도심 폐가 정비를 희망하는 건축주는 건축물 소재지 동사무소에 신청하고, 농촌주택개량 및 빈집 정비를 희망하는 건축주는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앞으로도 김천시에서는 시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끝)

출처 : 김천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9일 14: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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