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원예 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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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윤자)는 지난 18일과 오는 25일에 걸쳐 합천군 다문화센터 교육장에서 자녀교육 '엄마와 함께해서 좋아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자녀교육 '엄마와 함께해서 좋아요'는 자녀와 엄마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겨울방학 동안 보람 있고 즐거운 활동을 통해 엄마와 자녀의 애착 형성과 더불어 자녀교육에도 도움이 되고자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공부방 공기정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고 심리적으로도 안정될 수 있는 원예 치료 프로그램으로 1회는 공기정화 식물 화분 만들기, 2회는 어머니의 사랑의 뜻을 가진 목화솜을 이용한 리스 만들기 교육으로 진행된다.
최윤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엄마와 자녀 간 갈등 해소와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원예치료를 통해 재충전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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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9일 18:0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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