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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해외진출 기업 영업비밀 보호 설명회' 개최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한국특허정보원과 공동으로 해외시장에서 겪을 수 있는 기술 또는 영업비밀 유출에 대해 지역 해외진출 기업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 오후 2시, 울산상의 6층 2회의실에서 '해외진출 기업 영업비밀 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법무법인 화우 이근우 변호사와 지심특허법률사무소 유성원 변리사가 강사로 나서 한국기업들의 진출이 많은 중국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기술유출 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 방안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특허정보원에서 지원 사업안내와 함께 정부지원을 활용한 영업비밀 관리방안에 대해서도 안내함에 따라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응책이 미비한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상의 관계자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특허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업비밀에 대한 관리체계가 미흡한 편이다"며 "한 번의 유출 또는 소송으로 중소기업에게는 기업의 생존이 걸릴 수도 있는 만큼, 이번 설명회가 해외진출 또는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경각심과 함께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지역 기업체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26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상의 홈페이지(ulsan.korcham.net) 또는 울산상의 경영향상팀(228-31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울산상공회의소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1-19일 19: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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