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의회, 설맞이 제천 동문시장 장보기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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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의장 김양희)가 13일 제천 동문시장을 찾아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화재 참사 이후 주변 상권은 물론 지역경제 전반이 침체를 겪고 있는 제천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전국 각지의 지원 물결에 도의회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장보기에는 김양희 도 의장을 비롯해 임병운 운영위원장 및 정영수 교육위원장, 제천이 지역구인 윤홍창 대변인, 사무처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동문시장을 찾은 김 의장 등은 다가오는 설 명절 준비에 필요한 제사용품 및 지역특산품을 구매하고 이어 상인회 백남철 수석부회장 등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상인들이 체감하고 있는 고충을 듣고 지역경제 정상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의장은 "국민적 애도가 이어진 화재 참사와 이후의 경기 침체 등 제천시민들이 이중고에 삼중고까지 겪는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제천 지역경제가 하루라도 빨리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민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한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의회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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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3일 18: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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