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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한국의 전통공예 '옻칠' 일본 소개

(왼쪽부터) 분출(전용복 작가), 복숭아 꽃 살구꽃 아기진달래(채림 작가) 작품
(왼쪽부터) 분출(전용복 작가), 복숭아 꽃 살구꽃 아기진달래(채림 작가) 작품

주일한국문화원은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의 전통옻칠 기법을 계승하면서도 다양한 새로운 시도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형성한 두 작가, 전용복, 채림의 작품들을 일본에 소개하는 특별전 '칠예 2인전'을 기획했다.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MI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의 전시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3월 23일까지 한 달간이고 개막식 행사는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선 전용복 작가의 '분출', '삼족오' 등 1.8m에 달하는 신작 대형 옻칠 평면작품과 나전, 주칠 등으로 표현된 옻칠 작품들 14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채림 작가의 평면 옻칠 작품을 바탕으로 보석을 붙인 '복숭아 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소나무'와 같은 칠예작품과 '소나무'와 같은 조형작품 등 22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끝)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8-02-21일 14: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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